상자를 열고 레드향을 봤을때 쫌 마른것 같은데 하고 껍질을 깠는데 껍질도 두껍네요.
꼭지부분 속껍질 알맹이 다 말라있고 맛은 노점에서 파는 오천원짜리 귤보다도 못한
아무맛도 안나는 정말 맛없는 귤입니다. 맛이 안납니다.
한두개도 아니고 거의 대부분이..
가족들이 이건 귤이 아니라고 못먹는다고 할 정도네요.
부가네 귤을 안먹어본것도 아니고 이걸 소비자한테 보냈다니...
꾸준히 부가네에서 시켜먹었는데 이번기회로 여긴 주문안할랍니다.
상품이 안좋으면 팔지 말아야지 그냥 남은귤 팔고싶어하는것처럼 느껴졌어요..
이거 그냥 돌려보내고 싶네요. 상품의 상태를 진짜 알고보낸건지....
가끔 맘에 안들때도 있었지만 거의 맛이 있었고, 상품에 항상 최선을 다하는 농장 보고

여기서만 황금향 레드향 시켜서 먹었는데 너무 실망이네요.
정말 화가나서 후기남깁니다.